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속도 내는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 수혜 기대되는 ‘인덕원역 AK밸리’ 분양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속도 내는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 수혜 기대되는 ‘인덕원역 AK밸리’ 분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안양시가 추진하는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타며 진행에 신속성을 보이고 있다. 안양시가 오는 25일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토지소유자 설명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양시의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앞서 안양시는 해당 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난 2018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사업에는 안양시 동안구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주변 부지 15만여㎡를 개발하는 내용을 비롯해, 청년 스마트타운 등 복합단지 형성, 400세대의 청년주택을 포함한 총 814호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에 더해 안양시는 일자리 창출, 4차 산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공공지식산업센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일반 주택건립 조성을 통해 수도권 내 중부지역의 경제중심지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처럼 안양시가 환승·주거·업무·도시지원 시설 등을 모두 갖춘 미래 메카 지역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인덕원이 주목받고 있다.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으로 향후 올-인-빌 기능을 갖춘 스마트 복합건물 랜드마크들이 조성될 분위기가 강한데다, GTX-C 노선 및 월판선, 인동선 등 교통환경이 더 탄탄하게 구축되면 쿼드러플 역세권과 강남-과천-인덕원으로 이어지는 클러스터 비즈 밸리 형성의 기대감도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의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AK밸리'가 분양 중이다. 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는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하여 설립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주)의 자회사로 이미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첨단지식산업센터 '서울숲 AK밸리'와 '성수AK밸리'에 이어 세번째 AK밸리를 분양 중이다.

‘인덕원역 AK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 830m2 규모로 지어지는데 안양 벤처밸리(안양 벤처 기업육성 촉진지구) 내 위치해 있다. 이는 판교, 광교테크노밸리 등과 연계하는 수도권 남부 지식기반산업 벨트의 허브이자, 과천 지식 정보타운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에 해당해 수요가 풍부함을 의미한다.


생활 및 편의 인프라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당 사업지는 인덕원역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도로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경수대로를 통한 서울 서남부 및 성남, 경기남부 등 우수한 수도권 광역 교통 네트워크도 형성하고 있다. 센터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생활 및 편의 인프라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추가적으로 현재 예정되어 있는 GTX-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고 월판선(월곶~판교선, 26년 개통 예정), 인동선(인덕원~동탄선, 26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남부, 인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 내부는 업무에 쾌적함과 편리함을 더하는 공간과 시설들이 적용됐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4.2m의 높은 층고와 우수한 외관 디자인,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스마트 건물이라는 점이 차별성을 나타낸다. 여기에 대지면적의 18%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