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덕담형 현수막 엄연히 불법…도시미관 저해·안전상 이유 매번 논란
강수훈 의회 운영위원장 "정치인 이름 알리기용 현수막 바람직하지 않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번 추석에는 광주지역에 정치인들의 '명절 인사'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제9대 광주시의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불법 현수막 게시하지 않겠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운영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이름 알리기 등을 목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한다"며 "그러나 대부분 관할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득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게시하고 있음은 물론 도시미관에도 좋지 않고, 환경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광주시의원 일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현수막을 일절 게시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절 또는 연말연시만 되면 도심에 정치인들의 이름 알리기용 명절 인사 현수막이 난립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불법현수막 철거·단속 주체인 관할 지자체도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었다.
도시미관뿐만 아니라 안전상의 문제로 지자체들은 불법현수막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정치인들의 이러한 현수막을 철거하는 데 눈치가 보인다는 것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상업적인 것과 정치인들의 덕담형 모두 불법현수막으로 철거 대상이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려는 의도의 현수막까지 철거한다며 민원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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