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홀리트리교육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3710로타리클럽(회장 정진태), 광주모바일(대표 차영식, 한국전세버스 협동조합(사장 이정식), 포인트정석속독·차수학(대표 이상진), 빛장례식장(대표 윤정근)의 후원을 받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가정에 참치 세트와 김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트리교육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 7개 지역아동센터 협의체다.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들의 보호와 교육, 문화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권리보장과 전인적 발달을 도우며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힘쓰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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