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 ‘이정숙 나눔의 날’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故이정숙 활동천사를 기억하며… 올해로 14번째 나눔 지속

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 ‘이정숙 나눔의 날’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에서 지난 2일 올해로 14번째 ‘이정숙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목포 기업 청호에너지에서 지원한 생필품 지원 나눔박스와 생리대 100박스(500만 원 상당)를 목포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했다.

전달 기념식에는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백동규 목포시의원, 문용진 부부한의원 병원장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와 정귀옥 활동천사단장, 강영희 광주목포본부 공동대표, 김희성 목포하당점 운영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나눔박스는 목포시 드림스타트와 성모의 집을 통해 목포지역 아동 청소년 위기가정에 전달했고 당일 행사 수익금은 예년과 같이 중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에게 책가방을 나누는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숙 나눔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목포원도심점에서 활동천사로 자원봉사 385시간을 기록하며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누고 사랑을 베풀던 중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숨진 故이정숙 씨를 기억하기 위해 매년 9월 첫째 주에 행사를 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형석 기자 alwatro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