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주거 환경에 교통 호재까지 갖춘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주목
- 주변 시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금융 혜택까지 갖춰 눈길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이번 명절을 잘 활용한다면, 똑똑하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특히, 현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는 발품이 필수인 만큼 4일간의 연휴를 이용해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곳을 중심으로 임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 기본적으로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최근 주택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만큼 다방면에서 우수한 알짜 단지를 선별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전시 서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주목해 볼 만하다. 해당 단지는 원도심의 인프라는 물론 신도시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데다, 인근으로 도마변동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충청권광역철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도마동에 건설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개발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도 눈에 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7,500만원에서 5억,23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는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복수 센트럴 자이’ 시세 보다 1억원 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고,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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