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파인트리는 지난 8월 29일 서울시 명동에 소재한 로얄호텔에서 설립 1주년을 축하는 기념식과 함께 MAXXelle, ㈜토마스줄리앤컴퍼니, ㈜펫미 등 6개 기업, 단체와의 업무협약식, 그리고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뷰티션 전문 플랫폼 ‘블링크’의 서포터즈를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운드파인트리의 임직원을 비롯하여 블링크 플랫폼의 자문을 돕는 ‘블링크 서포터즈’를 포함한 총 30개의 업체 및 단체의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주년을 축하하는 ㈜사운드파인트리의 윤재한 대표 및 관계자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을 한 직원에서 감사장과 상품을 수여, 6개 기업과의 업무 협약식 및 블링크 서포터즈 위촉식, 그리고 1주년을 축하하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운드파인트리는 최초의 뷰티서비스 통합 플랫폼 ‘블링크’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블링크’는 뷰티션(뷰티서비스 종사자)을 위한 매장 운영 지원, 통합 커머스, 최신정보, 인재매칭, 특별 제휴 및 공유서비스, 블록체인/NFT 기반의 디지털 소유권 부여 등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의 주요 축으로 뷰티 전문 글로벌 e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론칭 후 2023년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플랫폼의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특허 기술 등에 대해 SCI평가정보(주)의 기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한편 이날 ㈜사운드파인트리는 ㈜토마스줄리앤컴퍼니, ㈜진짜맛있는과일, DB 손해보험, ㈜SSMI, 펫미, MAXXelle까지 총 6개의 업체와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재한 사운드파인트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운드파인트리는 다양한 업체가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기대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찰리헤어의 럼규태 대표, 호주 살롱A의 김지연 원장이 블링크의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뷰티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블링크 플랫폼의 자문 및 성장을 돕는 동시에 블링크와의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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