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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서초구 양성평등 행사 풍성

최종수정 2022.08.31 18:51 기사입력 2022.08.31 07:42

[서울시 자치구 뉴스] 서초구, 2일 기념식서 서초여성상 시상, 정우철 도슨트의 명사특강, 서초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 진행 & 권역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서 아빠쉐프 요리페스티벌, 브런치 무비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강북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전시회·영화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 광진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18일까지 구민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행사 운영... 금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주제로 기념식 및 양성평등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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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구청 및 권역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일이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구는 9월2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서초구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스페셜 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평소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등에 앞장 선 서초구민과 단체에 ‘제8회 서초여성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젠더 공감 짧은 글 공모전' 시상을 함께한다. 이후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의 명사 특강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1층 로비에서 ‘서초구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도 연다. 이는 총 17개의 지역 풀뿌리 단체들 및 활동가가 직접 기획한 참여형 행사로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축하공연은 서리풀 하모니카, 미니하프 앙상블 공연 등 풀뿌리 활동가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올해 서초여성상을 수상한 황지수 강사의 이색적인 악기 칼림바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 한켠에는 체험부스를 마련, ▲체험존(토핑재료로 맛있는 간식 만들기, 나를 발견하는 오라클 카드 체험) ▲지식존(성인지 관점으로 다시 보는 직업, 임산부 체험) ▲이벤트존(성평등 실천다짐 작성)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벤트존에서는 성평등 실천다짐을 작성하면 참여자에게 반려식물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도 구는 여성가족친화 공간인 권역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도 양성평등 행사를 개최한다. 서초센터는 9월3일 ‘제5회 아빠쉐프 요리페스티벌’을 열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 9월6일과 7일에 양성평등을 주제로 영화와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무비살롱’을 4층 북카페에서 진행한다. 잠원센터는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인 ‘서초어린이, 평등을 읽다’를 진행 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그간 구는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재 지정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정책 추진으로 양성평등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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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9월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1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 이어 양성평등주간 동안 기념 전시회 · 영화제 · 도서 전시전 · 강연 ·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 전시회’는 강북구청 1층 로비, 수유역사에서 진행된다. 전시작품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1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청소년 성평등을 쓰고 그리다’ 수상작 22점이다.


또 ‘성실한 강북영화제(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를 개최해 여성의 삶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영화도 상영한다. 상영작은 ▲독박 ▲생존자의 자리 ▲그녀는요 ▲일하는 여자들 ▲조금 부족한 여자 ▲위대한 손과 불가사리 등 6편이다. 영화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로비에선 ‘양성평등 도서 전시전’이 개최된다. 전시작은 ▲남자가 울고 싶을 땐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 등 성평등을 주제로 한 도서다.


이어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주제는 성인지 관점 및 감수성의 중요성,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예방 및 대처 방안이다. 교육은 2일 오전 10시와 5일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오후 3시에는 강북구 유튜브 채널에서 젠더폭력을 주제로 ‘명사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숭실사이버대 학과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자문위원인 이호선 교수가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 주간 인식 조사’도 구청 1층 로비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구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행사의 의의를 알리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남녀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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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8일까지 '함께 만드는 성평등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광진구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며 구민들의 성평등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인다.


행사는 ▲양성평등 퀴즈풀이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양성평등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부터 18일까지는 QR코드로 접속해 양성평등 퀴즈풀이,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 온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양성평등과 관련한 객관식, O/X 퀴즈 문제를 풀어보고,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 10문항으로 일상생활 속 나의 성인지 감수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 있다.


7일은 오후 7시부터 광진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로 보는 일상 속 양성평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방송된다. 영화평론가 손희정, 조혜영이 초청 돼 진행을 맡아 구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이 채팅창에 글을 남기면 진행자가 답변하면서 쌍방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본방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은 8일부터 광진구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녹화방송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중 각 100명을 추첨,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7일부터 양성평등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토크콘서트 라이브 영상에 게시된 참여링크를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체험활동은 ▲양성평등 한가위-송편 만들기 ▲우리가족 성평등 가훈 액자 만들기 ▲성평등 문구가 새겨진 가죽키링과 비즈팔찌를 만들 수 있는 성평등 심볼 만들기로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3개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참여 대상자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광진구 가족센터에 방문해서 체험키트를 수령하고 각 가정에서 기념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18일까지 체험 후기와 설문조사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소통하며 즐겁게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존중받는 광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가족센터나 광진구청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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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9월1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매년 9월1일부터 7일까지다.


금천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를 비롯해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양성평등 정책 포럼이 개최된다.


우리 사회는 저출생 고령화로 인해 돌봄에 대한 수요와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돌봄 일자리의 90% 이상이 중장년 여성 인력에 집중돼 있다.


이번 포럼은 ‘존중받는 돌봄을 말한다!’를 주제로 돌봄 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돌봄 정책에 대한 문제점, 돌봄노동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발전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자 마련됐다.


정숙희 도심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윤자영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가 ‘돌봄노동의 사회적 가치와 인식 전환’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각 분야 돌봄노동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돌봄은 어린아이나 노인은 물론 누구에게나 필요한 때가 다가올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돌봄 분야에서 개인의 역할과 국가나 사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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