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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칸타빌의 가치… ‘칸타빌 더퍼스트’, 금일 1순위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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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칸타빌의 가치… ‘칸타빌 더퍼스트’, 금일 1순위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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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칸타빌 더퍼스트’에 새롭게 리뉴얼된 ‘칸타빌’ 브랜드가 적용돼 화제다. 특히 이 리뉴얼 브랜드는 삶의 균형을 상징하는 3개의 선(Balance Line)으로 구성된 심볼을 탄생시키며 202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해 분양 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모은 바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해당 시상식에서 선정된 디자인은 ㈜대원의 대표 주택 브랜드인 ‘칸타빌’ BI를 리뉴얼한 디자인으로, ‘라이프 밸런스(Life Balance)’를 새로운 콘셉트로 잡아 ‘아파트의 공간적, 활동적 영역의 조화로운 균형’이라는 특성을 칸타빌의 새로운 상징으로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전 브랜드에 적용됐던 꽃잎을 3개의 평행선으로 변형해 수평적인 삶을 잘 표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칸타빌 BI가 ‘칸타빌 더퍼스트’ 문주부터 커뮤니티 센터의 벽이나 아파트 굿즈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임에 따라 세교2지구 내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칸타빌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칸타빌이 보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반영한 것이 이번 수상에 주요했다는 분석이다”라며 “칸타빌 더퍼스트에도 칸타빌 브랜드의 역량과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적용해 세교2지구 내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칸타빌 더퍼스트는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바로 GTX-C노선 오산역 연장 추진이 그것으로, 양주 덕정~서울 삼성~수원까지 이어지는 GTX-C노선이 연장될 경우 향후 오산역에서 삼성역까지 6개 정거장(예정)이면 도달할 수 있어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된다.


이외에도 오산 도심과 세교지구를 잇는 금오터널 사업, 오산~동탄 간 트램건설, 오산~동탄~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10블록에 짓는 ‘칸타빌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 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9일(월) 특별공급을 진행했으며 금일 30일(화) 1순위, 31일(수) 2순위 순으로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화), 정당계약은 9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주기적인 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도 평면정보, 인테리어, 유니트 VR, 세대 안내 영상 등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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