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르네 디오션’ 8월 26일 견본주택공개하며 본격 분양일정 진행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이 8월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수요층의 주거 선택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사소한 것 하나에까지 차별성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각 단지들마다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부산시 서구 암남동 일원에 지하 6층 ~ 지상 29층 높이에 4개동 총 227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부터 대형 면적의 161㎡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부 세대의 경우 바다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역동적인 느낌의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품격 주거 단지를 연출하였다. 또한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동 배치로 최적의 주거 환경을 조성하였다.

단지 환경 조성에 있어서도 고품격 테마가든이 돋보이는 엘리시안 가든, 오션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의 뷰가든,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시설들이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한 차원 높은 삶의 질 추구와 안전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GX룸을 갖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또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 적용을 통해서 스마트&안전시스템은 물론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이런 다양한 편의 시설에 더해서 해상 케이블카로 부산의 대표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송도 해수욕장이 단지 앞으로 펼쳐져 있고 부산 남항과 남항대교가 단지 인근에 있어 최고의 오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천마산터널 개통으로 사하구와 강서구 등 서부산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남항대교를 통해 부산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로 이어지는 부산 해안순환도로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부산권 뿐만 아니라 김해, 창원 등 동부 경남권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시내 교통 측면에서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 ‘충무대로 확장 사업’이 23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고 무엇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부산 도시철도 송도선(계획) 노선이 추진되고 있어 대중 교통 여건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충무동과 남포동이 위치해 있어서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대형병원인 고신대병원이 인접해 있고, 송도해수욕장, 송림공원과 암남공원, 갈맷길, 국가지질공원 등을 내 집 앞 두고 있어서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 장군산, 진정산 등 도심 속 숲세권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앞으로는 송도해수욕장, 송림공원, 암남공원이 어우러진 송도 바다의 오션뷰에 뒤로는 최적의 숲세권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어 풍수지리상 천혜의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의 청약 일정은 9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해당), 7일(수) 1순위(기타), 8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 19일(월) 발표되며 서류접수가 9월 20(화)일부터 26일(월)까지 7일간 진행된다. 정당 계약은 9월 30일(금)부터 10월2일(일)까지 3일간 이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을 통해서 진행된다. 청약경험이 없으시거나 어려움이 있으신분들은 1순위 청약일에 견본주택에서 청약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84㎡에서부터 대형면적인 161㎡까지 갖춰져 있어서 추첨제 70%가 적용되는 중대형 면적은 가점이 낮은 내집마련 수요자들이라면 더욱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의 혜택이 적용되어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 세대의 경우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