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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년比 6.3%↑…개인소득은 지난달보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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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7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6월 해당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하면서 4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시 소폭 둔화된 것이다.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 올랐다. 월가 전망치 4.7%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PCE물가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평가하는 지표로 알려진 지수로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활용된다.


이날 함께 발표된 7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2% 늘었다. 이는 전망치인 0.6%보다 낮은 수치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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