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2022 동명대학교 Shall We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와 Tu-Honors Club 학생들이 아이디어 발굴에서 마케팅까지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과 SW창업 프로세스에 대한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학생들의 창업과 방향성을 위해 페이스메이커스 이승민 멘토의 ‘동아리에서 창업 그리고 경영’이란 주제로 학생들의 창업을 위한 방향성과 경영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더와이랩의 신경호 멘토는 ‘사업 검색과 수집 자료 활용’을 주제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검색 방법과 빅데이터 자료의 활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휴면인교육컨설팅 박현준 멘토는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창업 이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지원 범위를 확인하고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위드와치 이정란 멘토의 ‘아이디어 구상에서 비즈니스까지’ 주제로 창업의 전반적인 흐름도와 주의 사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7팀의 발표와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SW 중심 대학사업단 조미경 단장은 “전문가 멘토분들의 경험 이야기와 사업단의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부산시의 미래 산업 원동력이 될 수 있는 SW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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