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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로템, 연이은 수주 잭팟…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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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로템, 연이은 수주 잭팟…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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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현대로템 이 폴란드에 이어 모로코와 이집트에서도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8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대비 11.01% 상승한 2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수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세계4대 방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방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현대로템의 연이은 수주소식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은 최근 모로코 정부와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전차 조달 협상을 진행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폴란드와 계약으로 30조원 수주 잭팟을 터뜨린데 이어 연이은 수주 소식이다. 더불어 이집트와도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적도 좋다. 2분기 현대로템은 연결기준 매출이 7107억원,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0.5%, 99.4% 증가했다. 이는 2017년 1분기 이후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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