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2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결위는 노소영 위원장, 은봉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용화, 김광수, 오영순, 박상길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본 예산 대비 1534억 7900만원 증액)’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노소영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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