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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등 부산·바다 배경 책 강연 … 부경대-연산도서관 손잡고 일일 인문학특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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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21일 시민 대상 무료 개최

부경인문학 일일특강 안내 포스터.

부경인문학 일일특강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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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과 부산 시립연산도서관은 내달 14일과 21일 연산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2회에 걸쳐 ‘부경인문학 일일 특강’을 연다.


부경대 HK+사업단과 연산도서관은 부산 지역의 특색인 바다와 인문학을 연계한 해역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 이번에 부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책을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무료 인문학 강연을 제공한다.

부경대 최민경 HK 교수와 주현희 HK 연구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민진의 ‘파친코’, 최희철의 ‘북양어장 가는 길’ 등 소설과 수필을 읽고 토론하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프로그램별로 25명을 모집한다.


문의는 연산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우미숙 연산도서관장은 “국립대학과 지역도서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차별화된 인문 교양과정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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