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다.
22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15% 오른 2만1471달러(약 2872만원)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낙폭 과대로 인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한 때 2만800달러대까지 추락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7%를 기록했고 각국 중앙은행이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5~27일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연설이 예정돼 있고 Fed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이 다수 나오면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수 있다. 잭슨홀 미팅은 매년 8월 말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경제포럼을 의미한다.
한편,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지수로 표시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점 상승한 29점(공포)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이달 15일 45점(공포)보다는 16점 하락했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0점으로 갈수록 투자에 대해 비관하는 공포를 느끼고, 100점에 근접할수록 낙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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