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남태현 마약 투약 폭로' 내사 착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찰 '마약 투약 혐의' 내사 착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공병선 기자]온라인상에 가수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남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씨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씨가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이 같은 날 오후 강남경찰서와 용산경찰서 등에 신고했으며,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씨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했다"며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 그리고 저를 때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남씨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히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남씨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탈퇴해 현재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