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향후 몇주 내 코로나19 변이에 특화한 개량형 백신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18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출연해 "몇 주 안에 출시될 백신은 현 상황의 바이러스에 대응해 특별히 고안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12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는 이미 유통중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달리, BA.5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맞춘 새로운 백신이다. 미 정부는 지난 6월 이들 백신 제조사들에 업데이트된 백신을 개발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향후 미 보건당국의 허가 절차 등을 밟아야 한다.
자 조정관은 "매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는 독감 백신처럼 코로나19 백신 역시 지속해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등록 카드 512만원 해외 결제 시도에 '오싹'...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13222182A.jpg)
![[시시비비]'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081935910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