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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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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성동구, 8월22일부터 9월15일까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구인기업과 구직자 취업 연계 & 비대면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총 30회 진행으로 구직지원 ... 도봉구,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 위한 ‘주차단속유예’ 확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8월22일부터 9월15일까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을 개최한다.


올해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에서는 일자리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함께 성동구 온라인 채용관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참여기업이 채용관에 채용공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기업의 서류 및 면접 심사 후에 채용이 이루어진다.

박람회는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일반사무부터 IT, 마케팅, 청소, 경비, 돌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업체가 참여 가능하다. 성동구 소재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9월 15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에 대한 지원도 다양하다. 청·장년 구직자 및 이직희망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 취업이 필요한 누구라도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여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또 기타행사로 취업컨설팅과 직무설명회를 진행한다. 비대면 형식으로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인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한 컨설팅을 행사기간 동안 총 30회 진행하며, 9월 5일에는 요즘 취업 선호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 맞춤식 실시간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행사의 경우,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한 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 내 많은 우수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여 좋은 인재를 채용, 구직자들은 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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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 첫걸음으로 8월22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현재 도봉구는 점심 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실시하고 있으나, 본 결정으로 8월22일부터 6차로 미만 도로변 소규모 음식점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추가로 유예한다.


무인단속 CCTV 운영시간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하고 기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단축 운영한다. 단 ▲횡단보도, 보도,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등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2열 주차, 대각선 주차 등으로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주민신고제(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안전신문고 앱 등)에 의한 신고 차량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민선8기 공약이기도 한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 운영은 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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