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확진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지침에 따라 향후 5일간 자가격리하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오스틴 장관은 두 차례 부스터샷을 포함해 총 4차례의 백신 접종을 마쳤다. 그는 지난 1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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