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에 마트 업계는 할인 행사에 나섰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가성비’ 안주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맥반석구이 오징어’, ‘아귀채 슬라이스’ 등 마른 안주 10종을 각 5900원에 판매한다. ‘철판구이 오다리’부터 ‘타코야끼맛 오징어’, ‘의성마늘 우육포’ 등 2030 소비자를 사로잡을 이색적인 맛도 선보인다. 그리고 맥주와 궁합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아귀채 슬라이스’와 ‘구운 아귀포’, ‘먹태채’ 등 다양한 어포류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마른 안주 10종을 비롯해 다양한 안주류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가격은 낮추고 영양분 함량은 키운 단백질 보충제 ‘100% 식물성 프로틴 케어’를 내놨다. 유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38~52% 가량 저렴하다. 한 통의 가격은 1만4800원이고 하루 섭취량 기준으로는 2114원이다. 시중에서 팔리는 비슷한 단백질 보충 건강기능식품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이날 말복을 맞아 인기상품 ‘당당치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밀양점과 영도점을 제외하고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전점 5000마리 한정 5990원에 판매한다. 고객 1인당 1마리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점포별 재고는 달라질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샤인머스캣(1kg)을 1만원 할인가에, 복숭아 5종(박스)을 각 5000원 할인가에 선보인다. 생닭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하고, 완도 전복은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에 판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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