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일시멘트 '이동식 사일로', 전국 건설현장 '상징' 됐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일시멘트의 이동식 사일로. [사진제공=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의 이동식 사일로. [사진제공=한일시멘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한일시멘트의 '이동식 사일로(Silo)'가 전국 건설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레미탈사업부는 층간소음 저감 등 고기능성 바닥공사를 위해 첨단 고기능 이동식 사일로를 건설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동식 사일로는 건설현장 내부바닥 및 옥상공사용 드라이 몰탈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설비다.

드라이 몰탈업체가 건설현장에 제품을 납품하며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데 한일시멘트는 현재 국내 최대인 약 300여 개의 이동식 사일로를 보유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이동식 사일로는 사일로에 센서와 자동 공급장치를 설치해 정량 계량 장치 시스템을 도입했다. 드라이 몰탈량과 혼합에 필요한 공급수를 제품 종류에 맞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재료분리를 방지하고, 혼합비율을 균일하게 해 제품 본연의 특징을 발현할 수 있다. 또 건설시공 시 가장 중요한 균일한 품질 유지 확보에도 탁월, 고기능성 제품에 용이하다. 한일시멘트는 이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이동식 사일로가 건설현장 작업자들에게 작업 편리성을 인정 받았다"면서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우선적으로 찾는 상직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