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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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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1번지 창원’ 역사기록·홍보 위해 조성

경남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창동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창동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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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마산합포구 창동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역사기록과 홍보를 위해 조성한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시의원, 도시재생 사업 관련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 조성사업은 도시재생 1번지 창원 도시재생사업의 홍보와 추진 성과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지난 2월 착공됐으며, 공사기간 4개월간 사업비 6000만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도시재생의 전시 및 홍보를 위한 거점 공간인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은 창원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1,2층에 조성돼, 1층 129.65㎡에 도시의 탄생, 도시재생 추진경과, 선도사업으로서의 도시재생의 시작을 전시했다. 계단실은 창동예술촌 및 부림창작공예촌의 사업내용과 작품 전시, 연혁 등의 정보를 게시했다.


2층 128.1㎡에 지구별 도시재생의 현황, 도시재생의 입체 지도, 도시재생의 기록물 및 영상물 관람, 주민참여프로그램 전시 등으로 구성했다.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 조성 완료 후에는 ‘창원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운영·관리해 창원형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조 부시장은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이야기관 개관은 그동안 창원이 도시재생 1번지로서의 홍보와 주민참여활동의 전시는 물론 앞으로 도심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향후 창원시 도시재생의 홍보 및 거점지 역할에 충실히 이행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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