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 사랑의열매)는 경기도 성남시 ㈜폭스에듀(대표 이종탁)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태블릿PC 100대(6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은주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전현준 광남일보 지역사회부 차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태블릿PC 100대는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과 자혜양로원 종사자들에게 지원되며, 클라이언트와의 원활한 소통과 사회복지현장의 홍보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주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태블릿PC를 활용해 복지업무의 효과성을 높이고,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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