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국 인민해방군이 4일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해협 동쪽으로 장거리 실탄 사격을 했다고 발표했다.
대만을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오후 1시(현지시간)께 대만해협에서 장거리 실탄사격 훈련을 했다"며 "대만해협 동부의 특정구역에 정밀 타격을 했고, 기대했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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