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 7월 29일 ‘융합자산관리학부의 날’ 행사 열어
- 숭실사이버대, 각 학부 동문들의 단합 및 네트워크 구축 위해 ‘학부의 날’ 기획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지난 7월 29일 동문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융합자산관리학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진진수라 광화문점에서 열린 이번 ‘융합자산관리학부의 날’ 행사에는 한헌수 총장과 정병욱 부총장, 김학환 융합자산관리학부장을 비롯해 각과 학과장 및 전임교수, 학부 동문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연예예술경영학과 학과장인 이정재 기획처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정병욱 부총장의 기도, 김학환 융합자산관리학부장의 기념사, 한헌수 총장의 축사 등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만찬 후에는 부동산학과 김윤석 교수가 ‘2022년 개정세법에 따른 부동산투자와 절세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부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학부의 날’ 첫 행사로 융합자산관리학부 동문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식정보사회 속에서 고도의 이론적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고급인력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융합자산관리학부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주도할 중추라는데 이견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헌수 총장은 이어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회서비스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 융합자산관리학부는 경영학과와 금융자산관리학과, 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세무회계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등 8개 학과로 금융, 부동산 등의 자산관리 및 연예, 뷰티, 스포츠 경영에 관한 융합적 지식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전문분야의 교육을 제공, 100세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회서비스 전문가를 배출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융합자산관리학부와 ICT·도시인프라공학과부, 인문예술학부, 휴먼서비스학부 등 총 4개 학부를 운영 중이며, 각 학부 동문들의 단합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학부의 날을 기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융합자산관리학부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과 9월, 10월 3개월에 걸쳐 ‘ICT·도시인프라공학과의 날’, ‘인문예술학부의 날’, ‘휴먼서비스학부의 날’ 행사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전체 학부가 참여하는 ‘통합 학부의 날’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9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교육기관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 아래,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수의 분야별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입시가 진행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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