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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국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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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는 보건복지부 국가신약개발재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의 2022년 제2차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과제명은 유코백-19의 임상 3상 연구 및 수출용 품목허가 승인이며 총 연구 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다. 총 사업비 규모는 248억7930만원이다.

회사 측은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충분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라며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통 편의성, 가격 경쟁력을 갖춘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해 중저 소득국가의 적극적인 진출을 기대한다"라며 "코로나 19 백신 개발은 백신 자주권 확보와 함께 향후 또 다른 팬데믹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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