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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이엔지, 시공능력평가 59위 도약…9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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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성도이엔지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50위권으로 올라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공시에서 성도이엔지는 59위를 기록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평가한다. 지난해 성도이엔지는 기술사 등 전문건설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기술능력을 높게 인정받았고, 건설경기 불황에도 스마트 복합물류센터 및 반도체 산업플랜트 부문 수주 호실적에 힘입에 전년 시공능력 순위 대비 9계단 상승했다.


이언웅 성도이엔지 종합건설사업부문 대표이사는 "당사가 상위 건설사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것은 시공사로서의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토지매입 단계에서부터 인허가, 금융조달, 선매각 추진 등 사업개발 부문까지 관여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 연계수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며 "그간 성도이엔지는 비주거용 시설 위주로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 주거시설 부문과 산업단지개발 등 토목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내실있는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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