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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운전까지 많은 ‘금연 지도원’ 보호 … 거창군, 폭염예방·중대재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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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지도원이 중대재해 관련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금연지도원이 중대재해 관련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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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이 ‘금연 지도원’에 대해 폭염예방과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폭염 속에서 활동하고 주로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업무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거창군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에서 금연 구역 관리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원 6명에 대해 지난 7월 29일 여름철 폭염예방과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더운 여름철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나가야 하는 금연 지도원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의 종류와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자가용을 이용해 지도·점검하고 있는 금연 지도원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대처방안과 12대 중대 과실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구인모 군수는 “금연 지도원의 지도·점검 활동 시기가 여름철 더위와 맞물렸는데 활동하면서 여름철 폭염에 특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며 “군민의 금연 지원과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연 지도원은 매달 금연 구역에 대한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하면 보건소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며 금연 홍보와 금연 교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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