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토부, 대구지역 부동산 규제 완화... 투자가치 높은 프리미엄 ‘빌리브 라디체’ 관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 국토부 대구지역 부동산 규제지역 완화
- 부동산 사이트에 ‘대구지역’ 주택 관심 급증

국토부, 대구지역 부동산 규제 완화... 투자가치 높은 프리미엄 ‘빌리브 라디체’ 관심↑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며 추가로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완화됐고, 나머지 6개 구와 1개의 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비규제지역으로 풀렸다.


대구시는 재작년 12월부터 달성군 일부 지역을 제외, 모든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주택 거래가 급감하고 가격이 하락, 미분양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다. 이에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규제지역 해제 검토에 관해 지속적인 건의를 해왔었다.

실제로 현재까지 호갱노노 등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단지의 상당수를 대구지역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고, 지역 부동산에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규제완화를 통해 가격 상승이라는 호재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규제 지역 해제 이후 대구에서 좋은 입지에 개발 호재가 겹쳐 가격 상승 여력이 높은 기분양 단지들이 촉망받고 있다.


빌리브 라디체는 전용 84~192㎡ 5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죽전네거리부터 학산공원까지 빌리브 스카이, 빌리브 클라쎄 등 빌리브 주거타운이 형성돼 ‘빌리브 라디체’가 빌리브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빌리브 라디체는 옵션 선택을 계약자 자율로 두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비노바(Binova)’를 비롯해 프리미엄 싱크볼 브랜드 ‘아티녹스(ARTINOX)’와 독일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욕실 브랜드 ‘그로에(GROHE)’, 오스트리아 주방가구 하드웨어 브랜드인 블럼(blum) 등 각종 수입 브랜드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인 ‘빌리브’ 명성에 맞는 특화설계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를 남향으로 일렬 배치해 막힘없는 조망 및 일조 환경을 구현했으며, 4~5베이, 2~3면 발코니 확장과 전 타입 천장고를 2.5미터로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부 타입에는 욕실과 이어지는 원스톱 세탁 동선과 세심한 주방 동선 등을 마련했다.


현재 빌리브 라디체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내방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의 입주 예정일은 2025년 06월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