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산토리코리아, 메이커스마크X이찬유 디자이너 협업 NFT 공개

[사진= 메이커스마크X이찬유 디자이너 협업 한정판 NFT 아트웍]

빔산토리코리아(대표 송지훈)의 핸드메이드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마크’가 주얼리 아티스트 이찬유 디자이너와 함께 NFT 아트웍 7종을 한정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NFT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홀즈퓨페의 창립자인 이찬유 디자이너가 메이커스마크 제품 및 ‘독주’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재로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 반지, 그릴즈 등 총 7종의 아트웍이다.

메이커스마크의 한정판 NFT 아트웍은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1개씩 공개된다. 구매는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Klip)’으로 할 수 있다. NFT 구매자에게는 실물 아트웍이 증정될 예정이다.

빨간 왁스 봉인과 라벨이 특색인 메이커스마크는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위스키로 균일한 품질을 위해 매 3년마다 배럴 로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 45도에 겨울밀을 사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버번 위스키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바닐라, 카라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메이커스마크만의 맛과 향으로 다양한 칵테일은 물론 니트나 온더록스, 탄산수를 넣은 하이볼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기기 좋다.

빔산토리코리아 송지훈 대표는 “메이커스마크의 ‘독주’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핸드메이드와 장인정신의 가치를 상징하기도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자에게 실물 아트웍을 함께 증정하는 만큼 제품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