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 브랜드 두산건설의 책임 준공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8월 중 분양
- 교통, 생활 편의,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 누릴 수 있는 평촌 생활권 ‘눈길’
아파트 구매 시 따져봐야 할 요소는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브랜드’다.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품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시 ‘브랜드’를 최우선 고려 요인으로 꼽았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 닥터아파트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회원 2,391명을 대상으로 ‘동일 입지의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요인’을 물은 결과, ‘브랜드’가 42.58%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특히 ‘브랜드’ 요소는 지난 2015년부터 브랜드파워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래 7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꼽힐 정도로 수요자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브랜드’를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데에는 집값 영향이 크다. 직방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1,143명 중 87.4%가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쉽게 말해 10명 중 9명꼴인 셈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을 한 번 살펴보면 아파트의 브랜드 유무에 따라서 집값이 상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파워가 아파트 선정에 큰 지표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경기 안양시에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총 178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은 건설 명가 두산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척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아파트 브랜드 ‘두산 위브(We’ve)’를 론칭, 주택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음직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4,393세대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를 비롯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반월역두산위브’ 등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브랜드 파워뿐만 아니라 탁월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호계동의 경우 평촌 생활권에 포함되면서 교통, 생활 편의,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지 앞으로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있어 이를 통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I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 상암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가깝고 향후 GTX-C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개발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게 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대로 갈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게다가 인근에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까지 조성되면 쿼드러플 노선을 이용 가능하다.
주변으로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호계 시장, AK플라자 등이 위치해 쇼핑 여건이 우수하며 단지 서측으로 안양천이 있어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에도 좋다. 단지 맞은편에는 안양IT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고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평촌중심상업지구를 차량 10분이면 누릴 수 있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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