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항구적인 가뭄극복 위해 특별교부세 건의

신안군, 극심한 섬 가뭄 피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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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전남 신안군 섬 지역 올해 평균 강수량은 387mm로 작년 618mm 대비 62%로, 관내 군 관리 저수지 216개 저수율은 38%에 불과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긴 했지만, 섬 지역 특성상 저수지 유역이 작아 많은 강수에도 저수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평야부 유역을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 간이양수장 설치가 시급하다.

신안군은 간이양수장 긴급 설치 수요조사 결과 기설치 된 67지구 외 필요지역 63지구를 선정하여 현재 설계 중이며 중앙정부에 항구적인 가뭄 극복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건의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가뭄극복을 위한 간이양수장 설치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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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안군은 작년 영농 이후부터 저수지 준설 및 물 채우기 양수 시설·관정 보수 등 176지구 28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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