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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양, 2차전지 매출 급증 전망에 이틀 연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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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금양 이 2차전지 관련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금양은 26일 오후 2시24분 기준 전일대비 22.32%(1600원) 오른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전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데 이어 이날도 장중 27% 넘게 오르기도 했다.

금양이 강세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FS리서치는 전날 금양에 대해 내년부터 2차전지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구조적 성장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양은 국내에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세번째로 ‘2170 원통형 2차전지’ 개발에 성공했다. 2170 원통형 2차전지는 전기차용, 무선전동공구용, 킥보드, 전동스쿠터 등에 들어간다.

이단 FS리서치 연구원은 "금양은 현재 2차전지 소재 라인을 확충하고 있다"며 "2024년까지 1억셀 규모의 설비 가동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1억셀 규모의 생산설비를 가동한다면 연간 6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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