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BNK투자증권은 26일 PI첨담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공급망 내 재고조정 영향으로, 동사 주가는 최근 급락했고 밸류에이션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성수기 진입에도 전방 수요 불확실성으로 주가 움직임이 지지부진하나, 장기계약 비중 증가, 시장점유율 상승,원재료가격 안정 등 체질 강화 추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 증가한 751억원, 40% 감소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하향 조정된 우리 예상치를 각각 4%, 2% 더 하회했다. 중국 도시봉쇄 영향으로 4월 매출 급감 후 회복 추세이나, 2분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다. 가동률도 전 분기대비 87.4%로 낮아졌다. 하지만 3월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에 그쳤다.
계절 성수기와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3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최종 북미 스마트폰 고객 향 성수기 진입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834억원이 예상된다. 8호기 신규 설비가 가동돼 생산능력은 연 4500t에서 5250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TV용 COF 인증 완료 후 본격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하반기 고객사 폴더블폰 신모델에 기판용 바니쉬가 채택될 전망이다. 6월부터 급락하기 시작한 DMF 원재료 가격과 정제설비 본격 가동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증가한 192억원, 영업이익률은 23.1%로 추정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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