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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前총리, 법무법인 로고스 합류…변호사로 재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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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65·사법연수원 13기)가 법무법인 로고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이날 주변 지인들에게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상임고문 변호사로 일하게 됐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법률문제, 사업 운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는 지난달 로고스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총리는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공안3과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을 거쳐 창원지검장·대구고검장·부산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검찰을 나온 뒤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2013∼2015년 법무부 장관으로, 2015∼2017년 국무총리로 일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했다. 이후 정치권에 입문해 2019∼2020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당 대표를 지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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