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 지원 '팔 걷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방문…정부 차원 협조 요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 지원 '팔 걷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이 지난 1월 붕괴사고가 난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서구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를 방문해 원희룡 국토부장관, 권대영 금융정책국장과 면담을 갖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은 당초 오는 11월 말 입주가 예정됐으나 붕괴사고로 인해 아파트 철거·재시공까지 약 70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대체주택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분양권을 1주택으로 간주함에 따라 입주예정자 중 임대주택 거주자들의 기존 주택 임대 기한 연장이 어렵고 DSR(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대출 또한 막막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 청장은 주거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의 고충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 4월 국토부 장관 후보자 신분으로 현장에서 직접 입주예정자들의 상황을 청취한 만큼 주거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 편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