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기계 정식트레이육묘· 저장성향상 기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지난 20일 합천호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와 양파 기계화 농업인연구회 육묘장에서 농가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양파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군에서는 양파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의 생산·저장·유통에 관한 기술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파 기계 정식의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트레이 육묘와 병해충 예방 기술이 중요하다고 인식해, 이 분야에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
무더운 여름에 생산되는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밑거름 주기, 물관리, 웃비료 주는 요령과 저온 창고 관리와 수송 중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농업인들은 생산과 저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합천군에서 농촌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파 기계 정식 확대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는 트레이 육묘와 그와 관련된 병해충 예방 기술에 대해 컨설팅을 받은 양파 기계화 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은 “트레이 소독 방법을 개선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과 육묘시설 운영 요령을 현장에서 교육받으니 많은 고민을 해결할 것 같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점을 농촌진흥청 등 연구기관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 달라”며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이재숙 농업지도 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먼 길을 달려와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해 준 원예특작과학원의 관계자와 전문 컨설턴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일선 농업 현장과 지도와 연구기관이 함께 노력하면 현장에서 당면한 어려운 문제가 많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시 다른 작물도 컨설팅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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