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곧 회담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미중간 관계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향후 10일 이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간 회담이 이뤄질 경우, 지난 3월 전화통화로 회담을 가진 이후 4개월여만에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간 회담 가능성은 앞서 지난 10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만나 회담을 가진 이후부터 제기돼왔다. 자유의소리(VOA) 방송은 해당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측에서 두 정상간 화상회담을 7월25일께 열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정상은 시 주석이 11월 동남아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경우, 이곳에서 대면회담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미국과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라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부터 이어진 대중국 관세 중 일부를 철회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양국간 무역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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