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진 외교부 장관, 20일 美주최 ‘공급망 장관회의’ 참석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8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8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일 미국이 주최하는 ‘2022년 공급망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은 주요 물자의 공급망 병목현상 대응, 핵심품목 공급선 다변화 등 중장기적 공급망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 방문 중인 박 장관은 방일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귀국한 뒤 곧바로 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해 20개국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탄력성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동맹 및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한 뒤 중국을 비판하며 "공급망에서 특정 세력·국가에 지배적 권한이 넘어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