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오는 2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제1142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이며, 유명 예능프로인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 바 있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교통사고 대처 노하우 등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장성군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청강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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