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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한국고대사학회 학술대회

신라 왕경의 도시구조를 들여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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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한국고대사학회는 오는 14일과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신라 왕경의 도시구조와 월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한다. 신라 왕경 문헌을 연구한 성과와 최신 고고학적 조사 성과를 종합 검토해 왕경의 도시구조를 살핀다. 주제발표에는 전문가 일곱 명이 참여한다. 장기명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신라 궁성의 건립과 확장을 둘러싼 논의와 새로운 모색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인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대릉원 고분군의 입지 검토, 김동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황룡사 회랑외곽 공간의 구획과 성격을 각각 발표한다. 최재영 한림대학교박물관장은 당 후기 장안성 대명궁과 거주 분포 변화에 대한 소묘, 한영화 성균관대 사학과 조교수는 신라 왕경 관련 행정조직과 운영, 양정석 수원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신라 궁궐의 배치 구조 변화와 경관에 대해 논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신라 왕경과 월성 연구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다.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를 밟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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