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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착한가격업소 9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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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물가안정 기여, 착한가격업소 총 80곳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71개소)하고, 신규업소 9곳을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란 판매 품목의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 이하이면서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를 모집해 심사를 통해 시가 지정한 음식점,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다.

지난 6월 신청업소에 대한 심사평가를 통해 2022년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9곳은 ▲옛날짜장면, 의창구 팔용로425번길 1 ▲시장분식, 의창구 소계로 87 ▲AT비지니스호텔, 성산구 용지로 102, 개나리 상가5층 ▲메밀파티, 성산구 토월로 88, 지하 ▲다복한식뷔페, 성산구 동산로65번길 33 ▲남양스튜디오, 마산합포구 장장군로 31-23(장군동4가) ▲대봉막창, 진해구 벚꽃로60번길 25, 1층 1025호(중앙시장) ▲속천국밥, 진해구 벚꽃로60번길 19-6, 831(중앙시장) ▲미가칼국수, 진해구 벚꽃로60번길 19-6, 832(중앙시장) 등이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경제요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다. 시민께서도 착한가격업소의 많은 방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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