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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취약계층·아동청소년에 5억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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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및 교육 지원 목적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오른쪽)과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이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9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오른쪽)과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이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9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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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 ‘제9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전액 약 5억 3000만원을 의료 및 교육 지원 목적으로 관련 수혜기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사업, 아이들과미래재단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승일희망재단 루게릭 환우 (손)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 그룹홈, 아동·청소년 의료비 및 교육 지원사업에 지원되며, 또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동아대학교병원을 통해 체육계 장학사업 및 의료비 지원사업에도 전달된다.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부산지역 수혜처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및 구자중 부산MBC 대표이사,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기브앤 레이스는 스포츠와 기부는 결합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특히 9회 기브앤 레이스는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고 운동 유망주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보다 가깝게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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