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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오르기 전에…중도금 무이자+전매가능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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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오르기 전에…중도금 무이자+전매가능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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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으로 공사비 상승 요인이 즉각 분양가에 반영되게 되면서 분양가가 더 상승하기 전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정비사업 등 필수발생비용 산정기준’ 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21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된 ‘분양가상한제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원자재값 급등분을 분양가에 적시 반영하기 위해 기본형 건축비 조정 기준을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등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제정안은 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시행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모든 단지가 적용대상이 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더 높아지기 전에 알짜 단지 위주로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분양을 앞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8~84㎡의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우선 강동 디유니크 투웨니퍼스트가 알짜 단지로 부각되는 이유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중도금 이자를 사업주체가 대신 부담하기 때문에 요즈음 같은 기준 금리 인상에도 자유롭고 안정적인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어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강동 디유니크 투웨니퍼스트는 70실로 구성되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거주뿐만 아니라 높은 투자가치로도 눈길을 끈다. 현행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자리한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이상이라면 소유권이전등기 전까지 전매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100실 미만일 경우 이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계약금 납부 이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선 강동구 내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세스코를 비롯한 4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를 포함해 40여개 기업이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한 2023년 준공 예정인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설계지원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의엔지니어링센터 등 200여 개 업체가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 디유니크 투웨니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올해 들어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분양가 상승 등으로 주택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강동 디유니크 투웨니퍼스트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전매 가능, 풍부한 배후수요 등의 강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며 “특히 이달 중순 본격적으로 분양가 상승이 시장에 반영된다면 강동 디유니크 투웨니퍼스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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