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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롯데자이언츠 야구단, ‘팬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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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관계자와 동서대 관계자, 학생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관계자와 동서대 관계자, 학생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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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와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이 자이언츠의 ‘팬과 함께하는 브랜드이미지 구축’을 위해 콘텐츠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야구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Win the Moment(순간을 즐겨라/순간에 전부를)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해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은 동서대 광고홍보학과와 동서대 LINC3.0 사업단의 클래스셀링(Class Selling) 프로그램으로 자이언츠 팬들이 야구와 함께하는 일상 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7월과 8월에 사직구장 백면스크린에 방영한다.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과 영상에 출연한 팬들을 야구장에 초청해서 함께 즐기는 이벤트도 예정하고 있다.

자이언츠 구단은 시즌오프 후에도 팬과의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세대를 아우르는 일상 속의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동서대의 클래스셀링 프로그램은 기업, 기관이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교과목으로 개설해 지도교수와 참여기업이 공동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수업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수요처에 판매하는 ‘주문형 산학 공동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 25개, 2021년 26개가 운영됐으며 LINC3.0 사업의 첫해인 올해는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황기현 동서대 LINC3.0 사업단장은 “동서대는 산학교육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지역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산학교류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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