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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임 경제부지사, 김병규 전 기재부 세제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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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특보엔 김용대 전 경남신문 전략기획실장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왼쪽)와 김용대 공보특별보좌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왼쪽)와 김용대 공보특별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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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김병규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민선 8기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됐다.


김 경제부지사는 진주시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오리건주립대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친 인물이다.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1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세제실 법인세제과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세제실장을 역임했다.


경남도 공보특별보좌관에는 김용대 전 경남신문 전략기획실장이 임명됐다.


창녕군 출신의 김 보좌관은 경남대학교 공업경영학을 전공한 후 경남신문 정치부 차장, 편집국 문화체육부장, 정치부장, 전략기획실장, 논설실장 등을 맡았다.

도 관계자는 “김 부지사는 기재부 재직 시절 직원들이 닮고 싶은 상사에 2년 연속 선정된 사람”이라며 “투자유치 활성화, 4차 산업혁명 신사업 육성, 창업 활성화 등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경제 활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특보는 도정 정책 전반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협치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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