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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 물가 안정 '굿프라이스' 기획전 매출 15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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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의 '에브리데이굿프라이스' 기획전.

GS프레시몰의 '에브리데이굿프라이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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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에브리데이굿프라이스’(이하 굿프라이스) 기획전으로 선보인 30여종 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굿프라이스 기획전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돕고 소비자의 가격 비교 수고를 덜어주고자 GS프레시몰이 내놓은 착한 가격 정책 일환으로 도입된 행사다.

고객 리뷰, 별점 등을 따져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필수 식재료, 생필품 등으로 기획전 상품이 구성되며, 이 상품들은 하루 단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된다.


GS프레시몰이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 내놓은 '무항생제 신선란 대10구'의 가격은 정가 대비 35% 저렴한 3580원이다.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500g'은 25% 할인된 1780원이며, '팽이버섯 1봉'은 무려 반값 할인된 490원에 판매한다.


식사 대용식으로 재 구매 비율이 높은 '우유식빵750g'과 '1974 1A 우유 900ML'은 각각 1990원, 1880원으로 두 제품 모두 주문해도 4천원이 채 되지 않는다. 두부, 김치, 바나나 및 휴지 등도 기획전 상품에 포함돼 있으며, 최대 54%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GS프레시몰은 상품 이미지에 'Good Price'를 표기해 고객이 기획전 상품임을 손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GS프레시몰은 기획전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시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며, 상품 규모 또한 현재의 3배 이상인 100여종까지 빠르게 확대해 갈 방침이다.


김보람 GS프레시몰 사업운영팀 매니저는 "에브리데이굿프라이스 기획전 상품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공급 물량을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증량해 갈 계획"이라며 "GS프레시몰의 착한 가격 정책을 필두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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