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청사 환경 개선 완료…프로방스 풍 트릭아트 벽화 도색해 멋지게 탈바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 노량진2동 주민센터(동장 박미숙)가 지난 6월 한 달 간 ‘우리동네 골목길 휴(休)스토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노후화된 건물 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새단장했다.
기존의 노량진2동 주민센터(동작구 장승배기로19길 48)는 건물 노후화 및 주변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편히 쉬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우리동네 골목길 휴(休)스토리’ 사업은 재개발 사업 등으로 우범화 우려가 있는 지역을 환하게 재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터를 제공,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동 주민센터는 ▲노후화된 건물 외벽 및 담장 청소 ▲프로방스 풍 트릭아트 벽화 도색 ▲고보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했다.
박미숙 노량진2동장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아 선정한 디자인으로 벽화를 도색해 만족도가 높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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