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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육성 경남이 최고! … 고용노동부 선정, 전국 41개 지자체 중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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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3곳, 국무총리 표창·우수마을기업 인증서 수상

경남도가 고용노동부의 올해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가 고용노동부의 올해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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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도가 8일 개최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고용노동부는 2021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 중 2022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6개 시·도와 35개 시·군·구 등 41개 지자체가 선정에 도전했으나 3개 시·도와 10개 시·군·구 등 13개 지자체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경남도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관리,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로 나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민관협업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후 위기 대응·협업모델 발굴사업 등 자체 재정지원사업, 일자리 창출과 판로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정안전부의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성과공유회에서는 고성군 다래촌영농조합법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김해시 소담공방협동조합과 거창군 양지마을영농조합법인 등이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받아 사업비 70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금융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대와 협업 사업,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규모화를 이루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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