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 고객편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인천 남부지사가 오는 11일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HF공사는 인천 남부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동구 인주대로 삼성생명 빌딩에 새로운 지사를 개소해 운영한다.
인천남부지사는 인천시 중구·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을 담당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중도금 보증 ▲주택사업자보증 등 업무를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신설 지사 개소로 인천 남부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져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 주민 의견에 귀 기울여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F공사는 이번 개소를 통해 전국에 28개 지사와 1개 채권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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